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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 25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미래에셋생명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MOU 체결식에서 장보근 미래에셋생명 FC수도권대표(왼쪽 세 번째)와 이호준 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왼쪽 네 번째)이 협약식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이번 협약에서 양측은 선수들의 자산관리 및 재무 교육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00년 출범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현재 10개 구단 총 620여 명의 선수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특히, 협약 이후 미래에셋생명은 프로야구선수를 위한 별도의 행복미래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재무, 세무,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과 함께 행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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