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슈가맨' 윤현준 CP "디바, 가장 기억에 남는 슈가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6 14: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슈가맨’ 윤현준 CP가 디바의 출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았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윤현준 CP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윤현준 CP는 “슈가맨은 모두 좋았다. 제 입장에서는 디바가 굉장히 좋았다. 디바 무대를 보면서 전율과 감동이 왔었다. 중간에 메들리로 하는데, 전혀 퍼포먼스와 실력이 녹슬지 않았고 세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감히 말씀드리자면 오늘 출연하는 슈가맨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쇼맨은 “거미가 가장 기억 남는다. 러브홀릭 노래를 재즈틱하게 편곡한 노래가 정말 기억에 남는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더라. 음악 하신 분들 중에 그 노래를 듣고 충격을 받으셨다는 분들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윤현준 CP가 연출을 맡은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해, 같은 해 10월 정규 방송으로 편성됐다. 유재석과 유희열을 필두로 김이나 산다라박이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2049 타겟 최고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