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실내빙상장, 어린이날 무료 개방…갈라쇼 등 이벤트도 마련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5일 실내빙상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오후 6시 빙상장을 찾는 어린이들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공단은 이날 선착순 고객 200명에게 기념품을, 500명에게 '의정부 hello수'를 준다.

또 이날 오후 2시부터 어린이 피겨 꿈나무들의 갈라쇼, 의정부윈드오케스트라의 음악회, 의정부시청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단·청소년대표, 장애인 어린이 선수의 활주 등도 연다.

특히 7~13세 어린이 중 신청자 50명에 한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특별 스케이트 레슨도 진행한다.

실내빙상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볼거리와 할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빙상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의정부실내빙상장(☎031-837-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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