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양의 후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대위와 모연쌤이 본 영화의 끝은 #해피엔딩일까 #새드엔딩일까요. 내일밤 #태후15회도 놓치지 마세요. #명장면을 귀요미 버전으로 다시보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협찬사 보니크루(@boni_crew)가 만든 것으로, '태양의 후예' 14회의 한 명장면을 '귀요미 버전'으로 패러디한 것이다.
영상 속에는 총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늑군이(유시진/송중기)가 하양이(강모연/송혜교)와 함께 영화를 보던 중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잠이 든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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