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전자책 서비스 업체 '티스토어 북스'(Tstore books)는 로그인의 신간 '데이터가 뒤집은 공부의 진실' 전자책 독점 출간을 기념해 무료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출간은 오는 5월 1일 전국 오프라인 서점 발매에 앞서 미리 공개하는 것이다.
데이터가 뒤집은 공부의 진실은 자녀교육에 경제학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자녀교육서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어떤 교육이 성공하는 아이를 길러내는가'를 밝혀낸다. 이미 일본에서는 출간 직후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교육계에도 큰 파장을 일으키며 화제가 됐다.
티스토어 북스는 오는 27일까지 독점 출간을 기념해 무료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데이터가 뒤집은 공부의 진실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자녀교육서인 만큼 30~40대 독자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티스토어 북스 관계자는 "훌륭한 자녀교육서를 독점제공 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기존의 자녀교육서와는 다른 획기적인 내용으로 교육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도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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