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26일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간담회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등산을 하는 상황'이라는 질문에 "미세먼지 문제 정말 심각하다"고 고 공감하면서 이같은 대책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확한 예보부터 우선 시작해야 한다"면서 "100%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노력해서 정확한 정보를 계속 국민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주변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국내 환경기술을 제공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화력발전소, 자동차 등 국내 미세먼지 오염원도 관련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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