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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6일 본부 대강당에서 본부내근 직원 및 지사 CS담당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경영 및 전화친절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고객만족경영 및 전화친절응대 교육(강사 신명덕)은 공사의 설립목적에 근거해 각종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만족·불만족 내용을 파악해, 향후 고객만족경영 마인드 확산을 통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구현과 품질향상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평소 전화친절응대를 생활화해 농업인에게 사랑받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고객만족경영 실현을 위해 공사의 모든 경영활동이 고객의 needs를 파악해 고객 중심적으로 혁신하는 방향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전화의 특성은 상대방 얼굴을 보면서 나누는 대화와 달리 목소리를 통한 첫인상이 어떻게 전달되느냐에 따라 신뢰감을 느끼기도 하고, 불신하기도 한다며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화연결 신속성 및 최초수신요령, 고객응대, 종료 및 교환상태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병찬 본부장은 “전화 친절응대는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으로 주 고객인 농업인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전화응대 시 친절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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