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15일까지 프로야구선수(구자욱, 김태균, 이범호, 진갑용, 최준석, 홍성흔)들이 선택한 티웨이항공의 취항지를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선수를 선택한 뒤 취항지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특히 티웨이항공 앱 속의 고객과의 소통 채널인 ‘티웨이캐스트’에는 선수들이 선택한 노선의 강력한 힌트가 숨어 있다.
각 선수들이 선택한 노선을 모두 맞힌 ‘홈런왕’ 중에서 총 6명을 추첨, 선택된 취항지 중 한 곳의 왕복 항공권을 각 2장씩 제공한다. 이 밖에도 CU 상품권,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3일.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응원하는 팀 선수와 한마음이 되어 취항지도 맞히고, 재미와 즐거움도 함께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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