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코코소리 “첫 쇼케이스 무대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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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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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코소리(코코,소리)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신곡 '절묘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여성 듀오 코코소리가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코코소리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V홀에서 신곡 '절묘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코코소리는 “이번 앨범 발매 전에 쇼케이스를 하게 돼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새 앨범 활동을 열심히 해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코소리의 '절묘해'는 알 수 없는 고양이의 마음을 표현한 재미있는 가사와 헤비메탈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올해 첫 신인으로 데뷔한 코코소리는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와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곡 '절묘해'는 오는 29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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