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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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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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문화재단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이하 꿈다락)에 참가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꿈다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안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토요일 여가 활동과 문화예술 소양 함양 및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고 있다.

이에 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4년째 운영, 올해는 심화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교육에 앞서 이미 모든 과정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을 마쳤다.

교육 내용은 명사특강과 공연관람 그리고 참여수기를 나누는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기수별로 연극·뮤지컬·무용 등 다양한 공연예술 장르를 만나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공연장 투어, 창작진과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꿈다락 1기는 뮤지컬을 주제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뮤지컬 특강과 함께 내달 28일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인 <빨래>, 6월 25일은 故김광석과 동물원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그여름, 동물원>을 관람하게 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꿈다락 참가 대상은 안산시와 인근 경기지역 중·고등학생과 가족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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