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北정권 압박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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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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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북한의 5차 핵실험 강행 조짐과 관련 "현 시점에서 새롭게 평가할만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정권에 대한 압박을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우리는 중국 정부와 협력해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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