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꿈쩍않는 월화극 1위…2위 '대박'과 약 4%P 차이로 완벽한 '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7 06: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월화극 1위 자리는 굳건하게 지켜냈다.

2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전국 기준 시청률이 1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7%보다 0.1%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와 장해경(박솔미 분)이 이혼한 사유가 법정 싸움이 결정적이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불의에 맞섰던 조들호와는 달리 장해경은 그의 부친 장신우(강신일 분)의 만류로 법정에서 늘 마찰을 빚어왔고, 결국 두 사람의 가정사까지 영향을 미치게 됐던 것이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은 8.9%로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고 MBC ‘몬스터’는 8.2%로 월화극 꼴찌에 머물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