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면 터지는 결별설, 김우빈 신민아 아직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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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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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오다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원하지 않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연예인 커플들이 조용하기만 하면 결별설에 휩싸인다. 그중 한 커플이 김우빈-신민아 커플.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김우빈-신민아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 커플답게 선글라스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 평소 모습대로 데이트를 즐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근 두 사람의 결별설이 돌았으나, 신민아가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을 하고 있는 연인 김우빈을 위해 밥차를 선물하는 등 애정을 끊임없이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패션브랜드 모델로 만나게 됐고, 호감을 느끼게 되며 연인 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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