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설리가 공개연인 최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설리는 27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최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최자는 붉은 조명 아래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서있다. 특히 설리는 최자의 머리를 쓰다듬는 사진과 함께 최자를 향해 "내 근육맨" "널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유튜브에 '160424 클럽 간 설리'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설리는 최자가 아닌 다른 남자와 신나게 춤추고 있는 영상이 담겨있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4년에 연인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몇차례 결별설이 있었지만 두 사람은 함께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등의 모습으로 결별설을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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