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의 타이틀 곡 '치어 업'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500만 뷰를 넘어섰다. 27일 오전 8시 현재 '치어 업'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550만 뷰를 넘긴 상태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 뮤직비디오로 55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치어 업'의 이 같은 빠른 상승세라면 '우아하게'를 넘어설 가능성도 엿보인다.
트와이스는 또 '치어 업'으로 8개 음원차트를 올킬했으며 음반 판매량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이들은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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