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대회의에 따르면, 지난 20대 총선에서 정책과 인물 중심의 선거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명선거 교육 및 공정선거 캠페인, 후보 초청토론회, 유권자 문화제, 정책협약식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연대회의는 또, 이해찬 국회의원 당선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책협약식에서 약속한 14개 분야 31개 의제 실천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해찬 당선자와의 간담회에서는 “세종청사 효율성 제고와 세종시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국회분원 설치와 미래창조과학부 이전이 시급하다고 보고, 이해찬 당선자에게 31개 의제 중에서 최우선 현안 과제로 국회분원 설치와 미래창조과학부 이전을 위해 20대 국회에서 정치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