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매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등 미국 동북부 5개주에서 열린 미국 대선을 위한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민주당)과 도널드 트럼프(공화당)가 각각 승세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BC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집계한 내용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매릴랜드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이겼고 다른 지역에서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 매릴랜드, 코네티컷 등 3개주에서 다른 후보를 앞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관련기사 클린턴·트럼프 뉴욕 경선 압승...대선주자 성큼 아베, 미국과의 동맹 강조..."주일미군 철수 아직" #대선 #미국 #코커스 #전당대회 #아이오와 #샌더스 #클린턴 #트럼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