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올바른 역사인식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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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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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이 26일 국가보훈처가 주최하는 2016년 청소년 보훈캠프 공모에서 ‘역사 봄(보:다) 프로젝트’가 선정 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역사 봄(보:다)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우리의 역사를 바로 볼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과 국가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는 120명의 지역 청소년이 12회의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미디어 역사토론, 독립군 체험캠프, 나라사랑 제안대회 등 다양한 청소년 중심의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실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변호용 관장은“이번 역사체험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중심의 역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확한 역사를 알려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프로그램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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