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바나나걸로 이름날렸던 김사은, 근황보니…'뮤지컬에 집중'

[사진=김사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때 바나나걸로 활동했던 뮤지컬배우 김사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새로운 넌센스2' 관련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 속 김사은은 수녀 복장을 한 채 세그웨이를 타거나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는 박혜미, 윤정원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특히 김사은은 걸그룹 레드벨벳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사은은 지난 2008년 바나나걸이라는 이름으로 4집 앨범 'Colorful'을 내고 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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