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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5~26일 관내 일반음식점 업주 17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열었다.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가 주관했다.
친절 마인드 함양 교육을 비롯해 식품위생법, 식품위생관리 요령, 원산지표시 요령, 세무·노무 관리 등 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일반음식점을 업주들은 관련법에 따라 매년 필수 위생교육을 이수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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