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015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실적 평가에서 도내 우수관서인 2위에 선정됐다.
소방서는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2월까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테마형 캠페인 실시 등 119 안전문화 운동 전개 ▲대형화재 취약대상 17개소 중점 안전관리 및 사회취약 계층에 대한「소방안전돌봄 서비스」등 대형화재 감소대책 중점 추진 ▲산불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훈련과 화재대응매뉴얼 정비로 현장 맞춤형 재난대응 대책 등을 추진했다.
조 서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결과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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