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이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를 기본으로 보장하고, △부정교합 등 치아관련 치료비용 △성(性)조숙증 진단비와 아토피, 폐렴 등 환경성 생활 질환으로 인한 입원비 등을 선택계약 형태로 보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녀의 보험연령 6세 이후 영구치를 상실하거나 치아보존 치료를 받은 경우,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등 치아보철 치료를 받은 경우, 부정교합 치료를 받은 경우 각 담보에서 정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성조숙증 진단비에 환경성 생활질환까지 보장을 강화하였다. 보험연령 5세 이후 성조숙증으로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1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고 아토피, 폐렴등 환경성 질환으로 인한 입원시 입원비를 보장한다.
또 가장이 뜻하지 않은 상해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에는 자녀의 해당 연령에 맞춰 입학보조금, 학자금 등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학원폭력발생금, 유괴납치발생금 등 담보를 통해 일상생활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고 신생아보장, 선천이상수술비(혀유착증 제외) 등 태아관련 보장과 출산관련 보장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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