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간이 비가림 사업은 모동면 용호리 외 7개 농가 52,000㎡ 에 대해 실시했으며, 사업에 따른 각종 자재와 인건비는 실비로 설치해 줘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금번 사업의 취지는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 포도 비가림시설 설치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 격고 있는 포도재배 농가의 일손을 지원하고, 새마을협의회의 기금부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본 사업추진 후 발생되는 수익금은 모동면 새마을기금으로 조성해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집수리와 기초수급자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