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나훈아의 저작권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잠적한 나훈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일홍 기자는 "나훈아의 음원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 한 달에 5000만원에서 1억원 수준"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난 2006년 마지막 공연 전 노래방 집계에 따르면 1위 수록곡만 무려 153곡에 이르고,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가 800곡이 넘는다. 연간 최소 저작권료만 해도 6억원"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8년간 잠적했던 나훈아가 26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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