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작 웹툰 ‘테일즈런너: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은 '테일즈런너' 게임 속 주인공인 ‘루시’와 ‘시호’가 ‘로열나이츠’ 길드의 일원이 되고자 경쟁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렁이라도 좋아’ 등의 웹툰을 그린 재진, 안나 작가가 제작 중으로, 웹툰의 이름은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제목 짓기 공모전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아이디어 중에서 선정됐다.
이날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은 ‘로열나이츠’ 길드원 모집 공고 앞에서 이뤄진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불꽃 튀는 대결의 서막을 알렸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다음 달 4일 오전 11시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웹툰의 1화를 선보인다. 이후 5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각 한 편씩을 연재할 계획이다.
웹툰 ‘테일즈런너: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 및 게임 정보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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