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열린 수협중앙회 행사에서 서장우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서장우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국장은 27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 동산호텔에서 열린 ‘수협 중앙회 위해수협국제무역유한회사’ 개소식에서 “해양수산부는 수협 중앙회를 통해 중국내 한국 수산식품 수출업체들을 위한 수출지원센터를 운영, 한국 수산식품 홍보를 위한 앵커숍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협 중앙회 웨이하이 무역법인을 기반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한국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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