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통장(統長) 위기가정 등 사각지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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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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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모니터링의 임무를 부여하는 ‘복지통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시는 27일 시민회관에서 동사무소 복지허브화 추진계획 및 6단계 복지안전망의 일환으로 각 동(洞)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 전체 예산 중 복지 예산이 1천946억 원으로 39.1%를 차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생활고에 시달리는 주민이 존재하고 있어, 광명시는 2014년 12월 통장에게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보건·복지도우미의 역할을 부여하는 내용을 통·반 설치 조례에 반영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게 시정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던 통장이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챙기고,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동절기 및 혹서기에 수시로 안부확인을 하고, 긴급 상황을 예방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임무를 부여한 것이다.

광명시는 복지통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복지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해 대상자와의 공감대 형성 기술을 알려주고, 동별 순회교육도 진행한다.

또 복지통장 488명에게 통장증을 발급해 가정 방문 시 주민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하고, 활동수첩에 가정방문 결과를 작성, 사회복지담당공무원에게 기초자료를 전달하도록 해 공적부조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향후 일제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복지통장, 누리복지협의체, 좋은 이웃들을 활용, 사각지대 발굴에 주력하고,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여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양 시장은 “올해는 복지동 제도의 6단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여 이웃을 돌보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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