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슈가맨의 힘! 안수지, 유희열 즉석연주에 "미리 짜는줄 알았더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8 00: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안수지가 유희열의 즉석연주에 감탄사를 날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 유재석은 바나나걸로 히트곡 '엉덩이'를 부른 안수지가 재즈 가수로 활동했다는 말을 듣고 유희열을 향해 히트곡 '엉덩이'를 재즈버전으로 연주해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안수지는 엉덩이 악보를 유희열에게 건넸고, 유희열이 당황해하자 작사가 김이나는 "악보만 있으면 다 친다"고 말했다.

악보를 본 유희열은 "이거 그냥 원곡인데? 이 노래를 재즈로 치라고?"라며 당황했지만, 이내 재즈풍 '엉덩이'를 완벽하게 연주했다. 이에 맞춰 안수지는 재즈버전으로 '엉덩이'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 

특히 안수지는 "저는 이런 거 다 (미리) 맞추고 안 맞춘 척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진짜 하는구나"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