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성신여대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성신여대가 창학 80주년을 맞이했다.
성신여대는 27일 오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성신학원 창학 80주년 및 개교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엔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송인준 성신학원 이사장은 “여성교육의 실천을 강조한 설립자 리숙종 박사의 정신을 구현하는 데 구성원들이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