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예비못자리 설치 작업 완료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쌀 자급률 향상과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예비못자리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

예비못자리는 상패동 소재 적합농지로, 사업량은 대안 벼, 1,200상자 3.3ha 재배량을 설치하였다. 향후 모판 배부는 5월~6월경 못자리 실패농가 발생 시 현장조사 후 배부될 예정이다.

정두환 농업축산위생과장은“예비 모가 안전하게 재배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를 기하여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자연재해에 대비한 위험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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