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이돌그룹 투포케이(24K)가 말레이시아에서 아시아의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23~24일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 위치한 BERJAYA TIMES SQUARE 와 CHERAS LEISUREMALL에서 펼쳐진 첫 쇼케이스에 수천명의 아시아 팬들이 몰려 들어 아시아에서도 대박 조짐을 예고 했다.
투포케이(24K)는 쇼케이스에서 히트곡인 "날라리","오늘 예쁘네"등 다양한 히트곡과 노래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말레이시아 팬뿐 아니라 대만, 중국, 태국, 싱가폴,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수천명의 팬들이 투포케이의 첫 쇼케이스장을 찾아와 아시아에서의 투포케이의 인기를 실감 나게했다.
무대 시작 전 팬들이 '투포케이(24K) 사랑해요' , '말레이시아에 와줘서 고마워요' 등 한국어로 말하며 투포케이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었다
무대가 끝난 후 투포케이(24K)는 수천명의 팬들과의 함께 팬싸인회를 가지며 더욱 가까이 팬들과 소통했으며, 팬싸인회 중간마다 여러 포즈를 취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하며 팬싸인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투포케이는 이번 아시아 첫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많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6월에 발매할 새로운 앨범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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