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진해성, KBS ‘비타민’ 출연... 부산출신 신봉선, 레이양, 류정남과 한자리에

왼쪽부터 신봉선 레이양 진해성 류정남[사진=KDH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두스타의 리더 진해성(26)이 KBS '비타민‘의 녹화에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녹화에는 진해성을 비롯해 신봉선, 레이양, 류정남 등의 부산출신 연예인들이 함께했다”며 “마치 봄나들이를 온 것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가 진행 되었다” 고 밝혔다.

그 중에서 진해성은 부산출신이지만 진해에서도 살았던 경험이 있어 경상도 사투리와 부산 사투리의 묘한 조화가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무한도전’, ‘1박2일’, ‘나 혼자 산다’, ‘스타킹’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네 사람이 모여 눈길을 끈다. 이 날 녹화된 비타민은 KBS 2TV에서 4월 28일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두스타는 데뷔 한 달 만에 전국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아 충주, 포항, 광주, 원주, 대전, 부산 등의 무대에서 신곡 ‘반갑다 친구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진해성이 속한 두스타는 오늘 저녁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반갑다 친구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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