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녹화에는 진해성을 비롯해 신봉선, 레이양, 류정남 등의 부산출신 연예인들이 함께했다”며 “마치 봄나들이를 온 것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가 진행 되었다” 고 밝혔다.
그 중에서 진해성은 부산출신이지만 진해에서도 살았던 경험이 있어 경상도 사투리와 부산 사투리의 묘한 조화가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무한도전’, ‘1박2일’, ‘나 혼자 산다’, ‘스타킹’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네 사람이 모여 눈길을 끈다. 이 날 녹화된 비타민은 KBS 2TV에서 4월 28일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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