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직원이 불광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27일 서울 서대문 소재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불광중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직원은 이날 직업 체험을 중심으로 금융의 이해 및 은행 취업에 관련 정보와 금융사기 예방에 대해 강의했다.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금융 재테크, 미래 설계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5년간 4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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