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진희(왼쪽)와 윤현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사진=MBC '내 딸 금사월'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윤현민 소속사 아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백진희와 열애 중이라는 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함께 미국 여행을 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출연 당시에도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기에 윤현민과 백진희가 정말 사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윤현민과 백진희가 함께 미국 여행을 간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과 금사월 역을 각각 맡아 커플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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