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교부는 “이들 지역을 방문·체류하는 국민들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나비주와 에스메랄다스주는 최근 에콰도르 강진의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이다.
강진 이후에도 여진 발생 우려와 치안 악화, 피해 복구 과정에서의 전염병 발생 가능성 등이 존재한다는 것이 외교부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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