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딴따라에서 주그린은 신석호에게 “제가 하늘이 매지너해야 겠어요. 제가 24시간 하늘이 지켜줄 거에요”라고 말했다.
신석호는 “매니저는 가족이 다쳐도 가수 곁을 지켜야 하고 시집ㆍ장가 못 간 매지너가 9할이야”라고 말했다. 주그린은 “나 시집 안 갈 거고 나 가족은 하늘이 밖에 없어요. 제가 사는 목적이 하늘이에요”라고 말했다.
SBS 딴따라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