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봄철 불청객'인 꽃가루 알레르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예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꽃가루가 심한 날 외출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집안에서는 반려동물의 비듬이나 먼지, 진드기 등이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
평소 알레르기 체질일 경우에는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 마스크보다는 황사 마스크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긴 팔 옷으로 꽃가루가 직접 피부에 닿는 것을 예방하고, 외출 후에는 샤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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