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28일 오전 4시35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2가 인근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경기도 광역버스와 옆 차로를 달리던 정화조 탱크차량이 충돌해 11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박모(65·여)씨 등 1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봉천동 아파트 방화' 경찰, 유족·이웃 조사 및 디지털 포렌식 착수사망자 나온 봉천동 아파트 화재... 경찰, 방화 용의자 추적 #경상 #영등포구 #탱크차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