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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OST 곡 ‘내 마지막 날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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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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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미디어]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가수 김대훈이 KBS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OST곡 ‘내 마지막 날에’(Good Bye)로 대미를 장식한다.

2015년 7월 KBS2 ‘그래도 푸르른 날에’ OST ‘그래도 너무 보고 싶어’로 인기를 얻은 김대훈은 이후 ‘비가 온다’ ‘내사랑 나무’ ‘내가 다시 너를’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감미로운 신곡 ‘내 마지막 날에’는 김대훈의 담담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곡은 박승화의 ‘사랑인가 봅니다’, 추가열 ‘내가 그댈 사랑하는 이유’ 등으로 중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3년 연속 국내 드라마 최다 OST 발표 작곡가 김경범(알고보니혼수상태)이 작·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김경범은 직접 코러스를 하며 곡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김대훈의 ‘내가 다시 너를’의 가사를 쓴 박미주가 작사에 힘을 보탰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혜이니를 시작으로 마지막 김대훈에 이르기까지 많은 가수들의 열정 덕분에 극 전개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곡을 만들 수 있었다”며 “드라마와 OST에 관심을 가져주신 시청자, 가요팬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Part. 22 김대훈의 ‘내 마지막 날에’는 28일 정오 멜론, 엠넷, 소리바다, 카카오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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