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의원은 이날 민원이 가장 많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법원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상담과 안내를 하는 등 명예민원실장으로 역할을 수행했다.
민원상담과 안내를 마친 국주영은 의원은 "법원의 민원 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법원 사무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민원행정의 문제점과 개선책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명예민원실장을 업무를 마친 후 국주영은 의원은 "법원이 보다 쉽고 편리한 사법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법원이 되길 바란다"며 객관적으로 모니터링한 대민업무 처리방식이나 근무태도 등 종합적인 사항을 법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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