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5% 올랐으며, 전기 대비로는 6.6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65%, 전기 대비 8.68% 상승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5조25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5%, 전기 대비 62.95%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의 조기 출시와 판매 호조, △메모리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시스템LSI 14nm 공급확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판매량 증가, △SUHD TV 등 프리미엄가전 판매확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