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미국] 美 주요 외신 ‘FUSE TV’, B.A.P 월드투어 뉴욕공연 집중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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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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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S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미국 주요 외신 ‘FUSE TV’에서 B.A.P의 콘서트를 극찬했다.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U.S AWAKE!!’를 관람한 에디터 제프 벤자민은 리뷰 기사에 노래 한 곡 한 곡, 무대들마다의 특색을 상세히 설명하며 콘서트를 집중 조명했다. “이번 공연은 그들의 헌신적인 팬들에게 기쁨 이상의 성장과 진화를 보여줬다 (the concert showed impressive growth and evolution?much to the delight of their devoted fans)”고 총평을 내린 그는 “오늘의 솔로 무대 역시 새롭게 성숙해진 B.A.P를 강조했다 (The night's solo stages also emphasized a newly matured B.A.P)”며 B.A.P의 업그레이드 된 솔로 스테이지를 칭찬하기도 했다.

B.A.P의 뉴욕 방문은 지난 2013년 퍼시픽 투어, 2014 컨티넨트 투어에 이어 세 번째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밤 8시 뉴욕 플레이스테이션 시어터(Playstation Theater)에서 펼쳐진 콘서트를 위해 팬들은 공연 시작 24시간 전부터 줄을 서며 장사진을 이뤘고, B.A.P 역시 콘서트 도중 뉴욕을 ‘제 2의 고향’이라고 칭하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현재 B.A.P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음악에도 두 시간 내내 올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있는 중이다.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시리즈는 오는 7월까지 미국,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멕시코, 이탈리아, 핀란드, 영국, 폴란드, 독일, 러시아, 대만, 호주, 뉴질랜드, 일본, 태국, 싱가포르 16개국에서 총 28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특히 B.A.P는 오늘(현지 시간 27일) 밤 8시에도 미국 애틀란타 ‘Cobb Energy Performing Arts Centre’에서 팬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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