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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광학 홍성군부군수, 현장행정으로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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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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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광학 홍성 부군수 현장방문 모습[사진제공=홍성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지난 1월 2일자로 홍성군 부군수로 부임한 하광학 부군수가 권역단위종합개발 사업장과 기업체 등을 방문 현장행정으로 소통의 장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하 부군수는 지난 25일부터 4일간 주요행사 참석 후 틈나는대로 군내 문당, 내현 농촌마을과 천수만, 한솔기, 용봉산, 오누이권역 등 권역단위종합개발 사업장을 방문했다.

 또한 어사리 노을공원과 갈산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등 현장을 방문해 조성된 시설물을 점검하고 운영상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하 부군수는“많은 사업비가 투자된 시설물을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협업하여 지혜를 모으고 노력한다면 시설물이 방치되는 일이 없을 것”이며, “농촌마을과 권역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적극 노력 할 것과 체험객과 방문객 등의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현장에서 답을 구하기 위해 기업체를 수시로 방문하고 있으며 각 읍·면 행사에도 빠짐없이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장애인 시설 및 어린이집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불편한 사항을 청취하고 군에서 적극 도울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서를 통해 즉각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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