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이 약 4개월만에 '요정'으로 돌아온 가운데, 멤버 채원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에이프릴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채원은 1930년대 발표된 故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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