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동영상] 97년생 에이프릴 채원, 이난영 '목포의 눈물'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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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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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채원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스프링)'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이 약 4개월만에 '요정'으로 돌아온 가운데, 멤버 채원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에이프릴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채원은 1930년대 발표된 故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팅커벨’은 봄의 요정으로 변신한 에이프릴이 선보이는 봄 노래로 화려한 14인조 편성의 스트링 사운드와 웅장하면서도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멤버들의 보컬 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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