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을 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매달 4차례씩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형극 '똥 쑥쑥 방귀 뽕'을 공연한다.
인형극은 식생활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아동기 어린이들에게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편식을 예방하고 패스트푸드 등을 줄여야 하는 이유와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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