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 보면 ▲‘대한법률구조공단 맞춤형 법률지원서비스 구축용역’ 등 정보화 사업이 92건(약 433억원) ▲’비긴급 신고전화 상담콜센터 운영 위탁용역‘ 등 일반용역 171건(315억원) ▲‘건축관 리모델링 및 증축사업 건축설계용역’ 등 건설용역 11건(76억원) 등이다.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1건을 제외한 91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전체금액의 76.6%인 332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용역은 10억원 이상 2건을 제외한 169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69.5%인 219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살펴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201억원, 서울지방청 374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69.8%를 차지하고 있다. 또 부산 등 10개 지방청에서는 249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