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예상한 것은 4.2% 감소다. 그렇지만 계절 조정을 감안한 월간지출은 0.5% 늘어났다.
근로자 가구의의 소비지출 역시 33만 4609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가 줄어들었다. 이 수치 역시 2개월 만에 전년 동기대비 감소한 것이다.
지난달 일본 가계의 지출 내역을 보면 의류 및 신발 등에 대한 지출이 실질 기준 12.2% 감소했으며 교통과 통신 부문도 12.1%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