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페로몬향수가 유명 뮤지션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것은 아프리모가 업계 최초다. 미녀를 유혹하는 과정에서 한 남성이 해당 향수를 사용하는 장면을 통해 '이성에게 호감도를 높이는 유혹의 아이템'이라는 컨셉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나이스 투 미츄 뮤직비디오 속 핫스터프(hot stuff) 향수는 아프리모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프리모 향수는 20대~30대 주 고객층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파고들고 있다. 주기적으로 자체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얻은 데이터 결과를 향수 개발 시 반영해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한 페로몬향 향수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아프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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