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한아람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갤럭시S7 시장 반응이 좋은데 셀아웃(소비자 판매)이 전작(갤럭시S6) 대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갤럭시S7 엣지에 대한 시장 반응은 기대 이상이며 북미, 중국, 서남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 엣지모델이 턴아웃 속도가 빠르다"고 밝혔다. 또 "공급되는 즉시 판매 돼 재고도 매우 건전한 상태고 현재 이런 판매 추세가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면 전작대비 연간으로도 뚜렷한 판매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개선 TF' 가동… "상반기 내 성과" 삼성전자, AI·보안·편의성 업그레이드 차별화로 승부 #삼성전자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