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 김포물류단지(남측)내,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주정차 등 합동계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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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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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ater & 김포시청 합동 계도·단속으로 물류단지내 입주업체 불편사항 적극 해소로 쾌적한 사업환경 조성 노력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본부장 임성호)는 27일 오후 1시부터 경인아라뱃길 김포물류단지(남측) 일원(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소재)에서 김포시와 함께,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계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계도는 입주 물류업체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경인아라뱃길 개통(‘12.5)과 더불어 조성된 김포물류단지내의 쓰레기 불법투기 및 불법주정차·노점 등을 근절하기 위해 K-water 아라뱃길본부, 워터웨이플러스(Waterway+) 및 김포시(자원순환과·교통행정과)와 함께 실시되었다.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 김포물류단지(남측)내,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주정차 등 합동계도·단속 실시![1]


또한, 이날 합동계도·단속은 김포물류단지(남측)내 무질서한 불법주정차를 계도·단속함과 동시에 김포시에서는 물류단지내 도로청소 및 쓰레기 수거작업을 위한 사전 조치로 실시되었다.

또한, K-water 아라뱃길본부는 물류단지 입주업체 직원들의 출퇴근 등 편의를 위해 김포시·김포물류단지 협의회 등과 함께 버스노선 신설·확대 운영 등 대중교통 확대 도입을 지속적으로 협의·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류단지 입주기업 협력업체 등 물류단지 이용객에게도 깨끗한 물류단지 조성을 위해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기초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계도할 계획이다.

임성호 K-water 경인 아라뱃길 본부장은 “아라뱃길을 이용하는 입주업체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사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불법행위 근절 및 기초질서 확립을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라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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